안녕하세요.

(사)한국화재조사학회는

임원진들의 열정과 협력으로 새로운 모습들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회원님들의 관심과 애정으로 더욱더 성장하고 있습니다.

추운 겨울의 끝자락에서 봄 내음이 지척에 다가왔음을 느낍니다.

임원진 및 회원님들께서도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지요?

사무장은 흰 눈을 뚫고 이름 모를 새싹들이 돋아나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언 땅을 비집고 나오는 작은 싹들을 보니 인동의 고통을 이겨낸 흔적이 너무도 역력해

저절로 숙연해지며 때늦은 추위로 몸을 움츠리며 지내는 나약함을 꾸짖는 듯합니다.

어제는 봄날처럼 화창한 날을 뽐내더니 오늘은 봄비가 대지를 촉촉이 적시고 있습니다.

환절기 건강조심하면서 하루를 즐겁게 열고 닫아야 하겠습니다.

언제나 감사드리며 갑오년에도 더욱더 많은 사랑으로 저희 학회와 함께 하길 소망합니다.

모두 행복하시고 즐거운 한 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