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은 “재난 발생 72시간 이내” |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시 | 2024-01-16 11:29:02 |
첨부파일 | |||
인명구조의 골든타임은 “재난 발생 72시간 이내” 이다. “재난 발생 72시간이 경과하는 오늘 오후까지 한 명이라도 더 구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하며 인명 구조를 위해 현장 지원 투입 인력도 늘릴 것을 지시했다. 골든타임을 강조한 이유는 지진, 홍수, 태풍, 화재 등 재해가 발생하고 72시간이 지나면 구조되지 못한 생존자들이 살아있을 가능성이 매우 작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골든타임을 ‘72시간의 벽(72時間의 壁)’으로 부르기도 한다. 72시간 이내에 생존자들을 구조해야 하는 이유 세 가지. 1) “72시간이 지나면 생존자가 수분을 섭취하지 못해 탈수 증세가 생기고” 2) “추운 날씨 때문에 저체온증이 생길 수 있다” 3) “붕괴된 건물에 갇히면 정신적으로 큰 스트레스를 받게 돼 생존율이 떨어질 수 있다” 1995년 1월 일본에서 한신대지진 때에도 구조되지 못한 생존자들이 살아있을 확률이 첫날에는 75 %, 둘째날에는 24 %, 셋째날에는 15 %, 넷째날에는 5 %로 떨어진 바 있다. |
이전글 ▲ | 겨울철 ‘적정실내온도’와 ‘쾌적한 실내온도’란? | ||
---|---|---|---|
다음글 ▼ | CES와 휴먼 ICT 융합이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