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확산(擴散: Diffusio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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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시 | 2024-06-13 07:5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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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산(擴散: Diffusion) 확산(擴散)은 화재 발생 시 연기나 또는 액체나 기체에 다른 물질이 섞이고, 그것이 조금씩 번져가다가 마지막에는 일률적인 농도로 바뀌는 현상이다. 물질 분자들이 분자 운동에 의해 농도가 높은 쪽에서 농도가 낮은 쪽으로 이동하는 현상이다. 확산 속도는 분자의 질량이 작을수록, 또 온도가 높을수록 빨라진다. 기체만큼 빠르지는 않으나 확산은 액체에서도 볼 수 있으며, 또 극히 느리기는 하지만 고체에서 일어나기도 한다. 물질이 고농도에서 저농도로 또는 고밀도에서 저밀도로 에너지를 소모하지 않고 스스로 퍼져 나가는 현상이다. 기체는 액체보다도 더 빠른 확산 현상이 일어난다. 예를 들면, 산소만 넣은 용기와 질소만 넣은 용기를 접촉시켜서 경계의 막을 떼어내면 양자는 서로 섞인다. 공기는 산소와 질소의 혼합물이다. 물 속에 분홍색 잉크가 확산했을 때 그 액체의 어느 부분을 떠 보아도, 아무리 소량을 떠 보더라도 핑크 빛으로 변해 있다는 점에서 잉크는 물 속의 구석구석까지 번져갔음을 알 수 있다. [출처] 확산(擴散: Diffusion)|작성자 화재전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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