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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AI 기술을 화재조사·감정기법에 활용하는 사례 연구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시 2025-05-15 07: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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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을 화재조사·감정기법에 활용하는 사례 연구

김만건*†이플러스에너지화재연구소(주), 박양권 한국전기안전공사

A Case Study on the Use of AI Technology in Fire Investigation and Appraisal Techniques

요 약

인공지능(AI)은 다양한 분야에 혁신을 불러오고 있다.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언급하고 있고, 실제 생성형 AI(generative Artificial Intrlligence) 서비스 등을 접해본 사람들이 체감하는 것처럼, AI 기술 발전 속도는 이전 어떤 기술보다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화재조사와 감정분야에도 혁신이 일어나고 있다. 본 연구는 현 시점에서 인공지능 기술이 화재조사와 감식·감정 업무에 어느 정도의 수준과 과학적인 영역까지 영향력을 가지는 지에 대해 확인한 후, 검증된 결과는 적극 실행하고, 앞으로 연구방향을 예측 위해 연구하게 되었다. 2025년은 IT시대에서 AI시대로 대전환하는 시기로 화재원인조사분야에서도 AI 신기술을 활용한 화재원인조사와 예방대책 등에 접목할 수 있는 신기술에 대한 영역을 넓혀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함으로써 복잡하고, 많은 인력이 오랜시간 걸리는 화재조사과정을 AI 신기술을 활용하여 단기간에 과학적으로 정확하게 원인을 밝혀냄으로써, 화재조사와 예방 그리고 안전분야에서 적용할 때 동종 사고를 예방하고, 화재피해를 최소화하여 국민과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

1. 서론

인공지능(AI)은 다양한 분야에 혁신을 불러오고 있으며, 소방 산업분야와 화재조사 및 감식·감정분야에도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고 있다. 화재현장조사나 감식·감정 등의 일은 많은 전문인력이 복잡하고 위험한 장소에서 오랜시간 소요되는 어려운 작업환경에 AI 신기술을 접목하여 활용할 수 있다면, 단시일에 정확한 화재원인을 과학적으로 규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공지능(人工知能: AI: Artificial Intelligence)이란 인간의 지능이 가지는 학습·추리·적응·논증·탐색·계획·지식전달 등의 기능을 갖춘 컴퓨터 시스템이나 그것을 연구하는 컴퓨터 공학을 말한다. 컴퓨터로 구현한 지능 또는 이와 관련한 전산학의 연구 분야로 인간의 지능적 측면 즉, 기계는 하기 힘들지만 인간은 비교적 쉽게 잘 할 수 있는 것들, 예를 들면 학습능력, 추론능력, 지각능력 등을 인공적으로 구현하려는 컴퓨터과학의 한 분야이다. 인간의 지능적 능력을 모델링(modelling)하여 컴퓨터에서 구현하기 위해 다양한 기술이나 소프트웨어, 하드웨어를 포함한 컴퓨터시스템을 통틀어 일컫는 말이다. 인공지능은 사람이나 동물의 지능이 컴퓨터로 모사될 정도로 세밀하고 정확하게 표현될 수 있다는 생각에 기반을 둔다. 소방분야에서 활용은 화재사고시의 발화지점, 발화원인과 연소확대 과정, 연소패턴 등의 화인조사나 감식·감정에 AI 기술은 접목하면 화재 감정분야도 한 단계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2. 국내에서 발생한 화재의 원인별 분류(Classification of fires occurring in Korea by cause)

2023년 차량, 선박, 항공기 등에서 발생한 화재 및 낙뢰와 인적·물적 피해가 없는 것은 전기화재에서 제외한 총화재 38,857건 중 화재원인별 점유율은 부주의 18,195건(46.8%), 전기적 요인8,871건(22.8%), 기계적 요인 3,922건(10.1%)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타 및 미상 요인의 점유율도 5,457건(14%)을 점유하고 있다. 경제 성장과 국민생활 수준의 향상으로 해마다 크게 늘어나는 전력수요에 따라 전기재해도 증가하고 있는 실정으로, 예방은 물론 실태파악과 분석을 과학적인 방법을 통한 정확한 원인분석에 AI 기술을 화재조사·감정기법에 활용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3. 소방분야에 접목할 인공지능의 학습방법(Learning Methods of Artificial Intelligence)

그림 1은 인공지능 이미지를 나타내며 인공지능(人工知能)의 학습방법은 주로 기계학습(Machine Learning)이라는 분야에서 다양한 기술과 알고리즘(Algorism)을 활용한다. AI는 인간의 학습 능력을 컴퓨터로 구현한 머신러닝 기술을 통해 학습한다. 머신러닝은 컴퓨터가 데이터를 분석하고, 분석을 통해 학습하고, 학습한 내용을 기반으로 판단, 예측할 수 있도록 알고리즘을 기술을 개발하는 기술 분야이다. 인공지능을 학습시키는 방법에는 크게 4가지가 있다. 지도학습(Supervised Learning), 비지도 학습(Unsupervised Learning), 강화학습(強化學習, RLHF, Reinforcement Learning) 그리고 GPT의 주 학습방법인 인간의 피드백을 통한 강화학습(RLHF, Reinforcement Learning from Human Feedback)이다.

3.1. AI 지도학습(Supervised Learning)

AI가 학습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제공하고 해당 데이터로 학습을 진행하는 방식이다. 인간 선생이 기계 학생에게 문제와 함께 정답지를 제공하여 학습하는 방법으로 학습문제의 패턴을 찾아내고 다른 문제에도 적용하는 형태이다. 즉, 입력(Input) 데이터와 올바른 출력(Output) 데이터가 모델을 학습시키는 머신 러닝(Machine Learning)의 체계이다. 훈련 데이터(Training Data)로부터 하나의 함수를 유추해내기 위한 기계 학습(Machine Learning)의 한 방법이다. 훈련 데이터는 일반적으로 입력 객체에 대한 속성을 벡터(vector) 형태로 포함하고 있으며, 각각의 벡터에 대해 원하는 결과가 무엇인지 표시되어 있다. 이렇게 유추된 함수 중 연속적인 값을 출력하는 것을 회귀분석(Regression)이라 하고 주어진 입력 벡터가 어떤 종류의 값인지 표식하는 것을 분류(Classification)라 한다. 지도 학습기(Supervised Learner)가 하는 작업은 훈련 데이터로부터 주어진 데이터에 대해 예측하고자 하는 값을 올바로 추측해내는 것이다. 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학습기가 “알맞은” 방법을 통하여 기존의 훈련 데이터로부터 나타나지 않던 상황까지도 일반화하여 처리할 수 있어야 한다. 사람과 동물에 대응하는 심리학으로는 개념 학습(Concept Learning)을 예로 들 수 있다.

3.2. AI 비지도 학습(Unsupervised Learning)

비지도 학습(Unsupervised Learning)은 기계 학습의 일종으로, AI가 학습할 수 있도록 데이터만 제공하고 정답이 주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학습하는 방식으로 기계의 자율학습 또는 자기주도 학습이라고 표현할 수 있다. 스스로 데이터를 군집화해서 패턴을 찾아내고 다음 행동에 변화를 일으키는 방식이다. 즉, 지도 학습과는 달리 정답 라벨이 없는 데이터를 비슷한 특징끼리 군집화 하여 새로운 데이터에 대한 결과를 예측하는 방법을 비지도 학습이라 한다.

3.3. 강화학습(强化 學習: Reinforcement Learning)

인공지능의 학습에서 기계 학습의 한 영역이다. 행동심리학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어떤 환경 안에서 정의된 대행자(agent)가 현재의 상태를 인식하여, 선택 가능한 행동들 중 보상을 최대화하는 행동 혹은 행동 순서를 선택하는 방법이다. 에이전트가 환경과 상호작용하며, 어떤 행동을 수행할 때 보상을 받아 학습하는 방법이다. 대행자(agent)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보상을 최대화하기 위해 최적의 행동을 학습하려고 노력한다.

3.4. 범용형 인공지능(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

한 분야가 아닌 여러 분야에서 많은 기능을 동시에 수행하는 인공지능(AI)을 의미하는 것으로 일반적으로 사람이 할 수 있는 모든 지적인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의미한다. AI의 한계를 넘는 범용인공지능(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은 언어를 넘어 이미지, 음성, 영상 등의 데이터를 일반적인 인간에 가까운 지능으로 해낼 수 있는 기계의 지능을 뜻한다. 인간의 개입 없이도 인공지능 스스로 학습하고 해결할 수 있는 AGI의 개발에 대한 경쟁이 시작되었다. 인간처럼 창의적인 사고까지 가능한 AGI가 등장하면 사회의 다양한 측면이 변화할 것이라며 전문가들의 논쟁이 뜨거운 가운데, 최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컨퍼런스 ‘GTC 2024’ 해당 컨퍼런스에서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은 5년 내로 AGI(범용 인공지능)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미 구글과 아마존, 메타 등의 글로벌 빅테크 기업은 AGI 개발에 발 벗고 나선 상황이다.

3.5. 대규모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

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도록 훈련된 일종의 인공지능 모델로, 딥러닝(deep learning) 알고리즘과 통계 모델링을 통해 자연어 처리 작업을 수행하는 데에 사용한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은 텍스트를 인식하고 생성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일종의 인공 지능(AI) 프로그램이다. LLM은 방대한 데이터 세트를 학습하므로 “대규모”라는 이름이 붙었다. LLM은 머신 러닝, 특히 트랜스포머 모델이라고 하는 일종의 신경망을 기반으로 한다. LLM은 인간의 언어나 기타 복잡한 데이터를 인식하고 해석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예제를 제공받은 컴퓨터 프로그램이다. 많은 LLM은 인터넷에서 수집된 수천 또는 수백만 기가바이트에 달하는 텍스트로 학습하지만 샘플의 품질이 LLM이 자연어를 얼마나 잘 학습할 수 있는지에 영향을 미친다. LLM은 텍스트의 이해와 분석을 중심으로 하는 고급 AI 기술이므로 LLM의 프로그래머는 보다 엄선된 데이터 세트를 사용해야 자연어의 복잡성을 이해할 수 있어 기존의 기계 학습 알고리즘보다 더 정확하다. LLM은 이러한 수준으로 언어의 원리를 파악하기 위해 책, 기사 등 많은 양의 학습 데이터가 필요하다. LLM은 문자, 단어, 문장이 함께 작동하는 방식을 이해하기 위해 딥러닝이라는 일종의 머신 러닝을 사용한다. 딥러닝은 비정형 데이터의 확률적 분석을 포함하며, 결국 딥러닝 모델은 사람의 개입 없이도 콘텐츠 간의 구분을 인식할 수 있다. 그런 다음 튜닝(tuning)을 통해 추가 학습이 이루어진다. 질문을 해석하고 답변을 생성하거나 한 언어에서 다른 언어로 텍스트를 번역하는 등 프로그래머가 원하는 특정 작업에 맞게 미세 조정되거나 프롬프트(prompt) 조정된다. LLM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학습될 수 있는데, 가장 많이 알려진 사용 사례 중 하나는 프롬프트가 주어지거나 질문을 받으면 응답으로 텍스트를 생성할 수 있는 생성형 AI로서의 응용이다. 예를 들면, 공개적으로 사용 가능한 LLM ChatGPT는 사용자 입력에 대한 응답으로 에세이, 시, 기타 텍스트 형식의 글을 생성할 수 있다.

3.6. 기계학습(machine learning)

인간과 같은 학습능력을 기계를 통해 구현하는 여러 가지 방법들에 대해 연구하는 것을 말하며, 주어진 데이터를 분석하여 분석된 결과에서 학습 가능한 규칙이나 새로운 지식을 자동적으로 추출해 궁극적으로는 기계가 학습하는 효과를 얻도록 한다. 기본적인 수준에 머물러 있던 기계학습과 관련된 기법들은, 기계학습 기법의 잠재력을 최대치로 끌어낼 수 있는 수많은 빅 데이터의 출현으로 인해 점점 실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구글은 대규모 분산 컴퓨팅 인프라를 사용해 자가 학습이 가능한 인공 신경망을 만들었으며, 구글X 연구소는 1만 6천 개에 이르는 CPU 코어와 10억 건 이상의 데이터 연결을 처리하는 모델을 도입해, 고양이에 대한 특징을 학습하지 않아도 스스로 고양이를 인지하는 인공신경망을 개발했다. 이로서 사실상 대규모 분산 컴퓨팅 인프라가 사람의 뇌 역할을 할 수 있음이 확인되었으며, 빅 데이터의 미래가 인공지능 분야로 연결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한편 이러한 머신러닝의 대두에는 빅 데이터의 역할이 크다. 머신러닝의 학습에는 대량의 학습 데이터가 필요한데, 빅 데이터 환경이 이러한 데이터를 충분하게 공급한다. 지식사회로의 이행으로 인해 정보획득수단은 PC, 스마트폰, 태블릿,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 다양한 멀티스크린으로 확대되었다. 모바일 환경은 언제, 어디서나 각종 정보를 접하고, 획득할 수 있도록 해주었다. 인간이 다양한 경험과 시행착오를 통해 지식을 배우는 것처럼, 컴퓨터에게 충분히 많은 데이터를 주고, 거기에서 일반적인 패턴을 찾아내게 하는 방법을 말한다.

4. 인공지능을 이용한 전문가 시스템

4.1. 전문가 시스템

인공지능의 한 분야인 전문가 시스템은 인공지능에 대한 막연한 환상에서 탈피하여 인공지능이 구체적으로 인간 삶에 기여하는 하나의 실용적 방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전문가 시스템은 인공지능 연구의 한 가지로 문제해결 프로그램에 인간의 추론과정을 구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완전한 형태의 인간 모사(模寫)가 아닌, 어떤 특정분야의 인간 전문가의 전문지식을 토대로 지식베이스 시스템(Knowledge base system)을 구축하고, 강력한 추론(Inference)기능을 부가하여 인간의 의사결정을 조력할 수 있도록 구축된 시스템이 전문가시스템이다. 전문가는 전문가 시스템 내에 지식시스템을 구축하고, 그 개발과정에서 입력된 정보의 유효성을 테스트할 수 있는데, 학생에게 질문하듯 전문가시스템에게 질문을 해봄으로써 주어진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전문가 시스템은 인간 전문가로부터 충분한 지식을 배워 주어진 문제를 지능적으로 해결하게 된다.

이러한 전문가 시스템은 우선 문제 해결에 필요한 양질의 지식을 획득하여야 하는데, 인간전문가로부터 이러한 지식을 획득하고, 획득된 지식을 컴퓨터라는 도구를 이용하여 재구성한 다음, 재구성된 지식체계를 토대로 추론(reasoning)을 통하여 정보를 습득하는 과정을 거친다. 이런 전문가 시스템의 핵심은 시스템을 구축하는 동안 축적되는 강력한 지식기관(Corpus of knowledge)이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전문가 시스템은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는 고수준의 전문기술(high-level expertise)을 갖추고 있고, 주어진 문제 상황에 따른 만족할 만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그때그때의 상황에 따른 유연한 대처가 가능한 예측 모델링 능력(Predictive modeling power)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즉 이상적 전문가 시스템은 전문가의 이해와 개입이 필요한 복잡한 실제 세계의 문제를 다룰 수 있어야 한다.
 

4.2. 규칙기반 추론 시스템과 사례기반 추론 시스템

전문가 시스템은 IF-THEN 구조의 규칙기반 추론 시스템(Rule-Based Reasoning System)과 사례기반 추론 시스템(Code-Based Reasoning System)의 두 가지로 대별된다. 규칙기반 추론 시스템은 개개의 결과물인 규칙은 나름 간단명료하지만, 각 규칙간의 상관관계가 불분명하여, 개개의 규칙이 전체 결정에 어떻게 작용하였는지 파악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나아가 각 추론엔진은 모든 규칙을 일일이 검색하는 소모적인 과정을 거치기 때문에 시스템이 많은 규칙으로 이루어진 경우 결과 산출에 지연이 일어나기 때문에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에는 부적합한 비효율적 검색 시스템이 문제된다. 뿐만 아니라 규칙기반 추론시스템은 인간과 같이 경험에 의하여 배운다는 것이 불가능하고, 규칙을 깨야 할 때를 아는 인간 전문가처럼 자동으로 지식베이스를 변경하거나, 나아가 기존 규칙을 조정하거나 새로운 규칙을 추가할 수 없다는 근본적 문제를 지니고 있다. 또한 IF와 THEN 간의 공고(鞏固)한 관련성을 수립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것도 큰 단점이다. 관계의 깊이를 숫자로 표현된 확률요소로 만들어야 하며, 자연어 자체가 가지고 있는 부정확성도 규칙 기반 추론에 장애가 된다. 그로 인해 IF-THEN 형식으로 표현하기 어렵다거나, 어떤 데이터가 불완전하거나 없을 때 추론에 문제가 생기며, 대형 전문가 시스템의 경우, 다양한 방면의 여러 전문가들의 전문지식을 결합하게 마련인데, 각 전문가 사이에 상충되는 결론이 나왔을 때 가중치 부여 등 처리 방안이 마땅치 않다는 등 단점이 있다. 물론 장점도 있다. 규칙기반 추론 시스템은 지식베이스와 추론엔진을 분리함으로써 지식 자체를 처리과정과 구분할 수 있다. 이 점 때문에 전문가 시스템의 구축과 유지가 용이해진다. 지식공학자나 전문가는 지식베이스에 규칙을 입력하기만 하면 된다. 전문가 시스템의 전문지식은 규칙, 의미론적 네트워크(Semantic Network), 프레임(Frame), 사실(Facts), 사례(Case)들로 표현되어진다. 규칙기반 추론 기법은 만족(Match)해야 하는 조건을 정하고 지정된 조건이 만족하는 규칙들을 찾아 최선의 규칙을 선택(Select 또는 Conflict resolving)하여 실행하며 새로운 조건의 만족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

이러한 규칙기반 추론은 해(解의) 유의성이 높고 탐색과정이 논리적인 반면에 지식의 추출과 추가확장이 어렵고, 불확실한 자료의 표현과 처리가 곤란하다. 사례기반추론을 이용한 사례기반시스템은 과거의 사례(경험)로부터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Case Library에 저장된 과거사례(Previous cases)를 검색하여 유사한 사례를 재사용함으로써 제시된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인간이 사고하는 과정에서 과거 경험했던 유사한 문제의 해결에 적용했던 해결책을 수정하여 새로운 문제에 활용하는 유사추론과 닮아있다. 이러한 사례기반추론 시스템은 규칙기반 추론 시스템의 결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등장하였는데, 인간의 추론과정과 매우 유사하다는 점 때문에 정형화되기 어려운 규칙이나, 문제영역이 불명확한 분야에 효율적으로 활용된다. 문제 해결에 기왕에 축적된 지식을 이용하고, 그 과정에서 새로운 지식을 획득하여 향후 문제해결에 이용될 수 있게 한다. 이런 사례기반 추론은 일반화된 지식이 부족할 때에도 유익하다. 해(解)의 도출에는 유사성 측정이 중요한 요소로 작용한다. 물론 이러한 사례기반 시스템도 문제는 없지 않다. 사례기반추론은 유사도를 근거로 추론하기 때문에 주어진 문제보다는 많은 Case Library를 유지하여야 하기 때문에 Case Library 양이 방대해지고, 그로 인한 검색지연이 문제가 될 뿐만 아니라, 도출된 해가 광범위하여 주어진 증상(사안)에 대해 정확하고 신뢰성 있는 진단(해결방안 제시)을 하는데 어려움이 있다.

4.3. 인공신경망 학습 알고리즘의 적용

위와 같은 기존 추론 시스템의 애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인공신경망을 이용한 학습알고리즘이 제안된다. 인공신경망은 컴퓨터가 사람의 학습기능을 갖게 하도록 사람의 뇌 구조를 모방한 데이터 모델링 기법으로 과거에 수집된 자료로부터 반복적 학습과정을 거쳐 자료에 내재되어 있는 패턴을 찾아내는 비선형통계기법이다. 이와 같은 인공신경망은 생물학적 뉴런을 모델링한 유닛과 그 유닛 사이의 가중치 연결들로 이루어지며, 각 인공신경망 모델에 따라 다양한 구조와 각기 독특한 학습규칙을 갖는 특성이 있다. 인공신경망의 구조는 크게 선택된 예측인자가 입력되어지는 최하위의 층인 입력층(input layer), 외부와의 직접연결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은닉층(hidden layer), 은닉층으로 모든 뉴론들과 연결되어 있고 신경망에 의해 처리된 예측결과를 출력해주는 출력층(output layer)의 세 개의 층으로 구성된다.

인간의 두뇌와 유사한 처리를 하는 기계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 이런 인공신경망에서도 인간의 두뇌가 어떻게 활동하고, 지능이 어떤 것인지에 대한 확정적인 결론은 없다는 애로는 있지만, 뉴런이라 불리는 인간의 신경세포와 유사한 처리요소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인공신경망이라 하겠다. 그 외에도 퍼지 시스템이나 유전자 알고리즘, 하이브리드 뉴로퍼지 또는 퍼지 진화 시스템이 이러한 추론시스템의 성능 향상을 위해 고안되었다.

5. AI기술로 전기용흔(1차, 2차흔)과 열용흔 분석하는 방법(구축사례)

5.1. 딥러닝을 활용한 전기적 용흔과 열용흔 식별법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의 활용이 점점 증가함에 따라 산업, 안전, 행정, 공공분야에서도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하고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인공지능의 소방 화재조사와 감식·감정분야 도입에 대한 실증사례와 문헌 분석을 통하여 연구 동향을 파악하고 분석하였다. 화재현장에서 발화 장소와 발화원을 규명할 때 아크 매핑에 의한 단락흔(Arc Bead)에 의한 용흔(Bead, Notch) 분석법의 관련 연구가 최근 3~5년 동안 양적으로 증가하였으나, 여전히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 문헌의 내용 분석 결과 화재원인조사와 예방대책분야 등에서 인공지능 기술 인프라와 적용하고 있는 사례를 분석하고 앞으로 연구하여야할 방향을 제시하고, 인공지능을 화재원인조사와 감식·감정분야 및 화재예방대책 등 안전 분야에 활용하고자 할 때는 그 영향력의 범위가 매우 넓기 때문에 객관적이고 철저하게 검증된 데이터를 입력하고 훈련해야 할 필요성이 더욱 높아진다. Table 1은 미세분석방식으로 1, 2차 단락흔 판정 등을 위해 미세분석방식을 활용한 연구·사례를 나열한 것이다.

Table 1. Microanalysis method

방 법

내 용

SEM-EDX 활용 방법

전자주사현미경(SEM, Scanning Electron Microscope)의 높은 해상도의 이미지를 촬영을 통한 미세표면 조직ㆍ구조 형상분석과 X선 분광분석기(EDS, Energy Dispersive X-ray Spectroscopy)는 물질의 원소 구성과 양을 파악 등 성분 분석 매핑 이미지로 1, 2차 단락흔 판별

DAS 활용 방법

냉각속도에 따라 변화하는 수지상의 인접한 2차 가지 사이의 중심간 거리를 의미로 DAS(Dendrite Arm Spacing) 크기를 구하면 용융흔 생성 시 주위 온도를 추정해 1, 2차 단락흔 판정

CS 분석법

Cell Size를 구하면 용융흔 생성 시 주위 온도를 추정해 1, 2차 단락흔 판정

Raman 분광법

레이저를 샘플의 분자에 입사시켜 산란 광선을 이용하는 라만분광기 활용 분석법. 흑연화 탄소 검출 유무에 따라 1, 2차 단락흔 판단

EBSD 활용 분석

전자후방산란회절(Electron Back scattered Diffraction: EBSD)은 투과 전자 현미경(TEM;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e)을 활용, 미세조직 이미지를 초고해상도 이미지로 변환 등 관찰을 통해 단락흔 판단

5.2 인공지능(AI)으로 1분 만에 화재 원인을 분석하는 방법

1) AI 기술 접목한 화재감정기법(Fire Appraisal Techniques with AI Technology) 적용은 화재원인조사나 화재감식·감정에 AI 기술의 접목할 경우 인공지능(AI) 기술은 화재감정 등에서 매우 유용하게 활용(화재 데이터 분석을 통해 화재 발생 패턴을 분석하고 예측할 수 있고 또한, 화재 사고 장면의 이미지 및 동영상 분석을 통해 화재 원인을 더 정확하게 파악하여 화재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돕고, 보다 정확한 화재감정 결과를 제공)될 수 있다.

2) AI 기술 활용한 화재 원인 조사로 한국전기안전공사 AI 기반 용융흔 분석 시스템은 화재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분석하여 융용흔(구리 전선이 녹았다가 다시 응고된 흔적)을 식별하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결과를 제공하여 화재 원인을 분석하는 시간을 1분 이내로 줄였다.

인공지능을 이용한 구리전선 용융흔의 외형특징 판별 기법, 화재 현장에서 바로바로 융용흔을 구별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과 같은 모바일 장치에 바로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는 휴대용 촬영 장비를 개발하였으며, 전기안전공사가 학습을 위해 정제해서 라벨링을 마친 융용흔 이미지는 3만여 장에 달하며, 이 데이터를 CNN(Convolutional Neural Network) 알고리즘 기반으로 학습을 진행했다.

3) 한국전기안전공사 홍성준 선임연구원은 2022년 11월 17일 소이넷이 주최한 바이라인플러스 웨비나에서 ‘인공지능을 이용한 구리전선 용융흔의 외형특징 판별 기법’이라는 주제로 이와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AI 기반 용융흔 분석시스템 이전의 용융흔 분석은 전문가의 식견에 의존하고 있었다. “현재 화재 조사자들은 현장에서 육안으로 융용흔을 구별하고 하고 있다”면서 화재 조사자들의 실력 차이, 개인의 노하우에 따라서 판별이 달라질 수 있는 여지가 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한국전기안전공사는 AI 기술을 도입했다. AI를 용용흔 분석에 활용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한 일은 학습데이터를 만드는 것이었다. “화재 현장에서 사용하는 전선들이 단선, 연선, 코드, 케이블 등 종류와 굵기도 다양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을 어떻게 규격화해서 학습 데이터로 만들고 추론해야 하는지, 이런 과정들이 선행됐다”고 전했다. 그림 2는 스마트폰에 연결해 화재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 데이터 수집 장비하는 장비를 나타낸다. 

한국전기안전공사는 클라우드 기반으로 이 시스템을 운영한다. 클라우드에는 학습용 서버와 추론용 서버가 존재하며, 화재 현장에서 바로바로 이미지를 촬영하여 클라우드에 올릴 수 있는 모바일 앱도 개발했다. 조사자가 화재 현장에서 모바일 앱으로 융용흔을 촬영하여 클라우드 서버에 올리면, 곧바로 AI가 용용흔을 분석해 전기적인 1차, 2차, 열용흔 등의 종류를 판별을 하고 감정서를 출력할 수 있도록 했다. 공사는 용용흔 판별 시스템을 운용하기 위해 ‘소이넷 MLOps’ 플랫폼의 지원을 받았다. “AI를 운영하면서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쌓이게 되면 그 데이터를 다시 학습에 활용하기 위한 시스템이 필요한데, 소이넷 MLOps를 통해 이를 수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기안전공사는 화재 원인 분석에 AI를 도입한 이후 화재원인 감정 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었다. 홍 연구원은 “이 시스템을 구축하기 전에는 화재현장을 정밀 감정 하는데 한 7~10일 정도 소요가 됐는데, 이 시스템이 구축되고 나서는 1분이면 분석을 할 수 있다”고 강조 하였고 “아직은 시범적 운영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 좀더 발전시켜야 하겠지만 현재까지는 저희가 예상한 것보다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어서 이 시스템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6. 화재조사분야에서의 인공지능 적용

1) 인공지능(AI)을 통한 화재 조사 강화로 AI는 화재에 대한 새로운 통찰력을 제공하여 전형적인 노동 집약적 작업들을 자동화함으로써 화재 조사를 혁신할 수 있다.

2) 화재의 원인 식별로 AI는 화재 현장의 데이터(화재 패턴, 열 분포, 감지기 등 센서의 작동순서, 스프링클러 작동, 인화성 높은 물질의 존재 등)를 분석하여 화재원을 정확히 파악하고, 가장 가능성 있는 화재 원인을 파악할 수 있다. 이와 같이 고급 데이터분석을 통해 조사자는 증거를 보다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수집할 수 있다. 그뿐만 아니라 머신러닝 알고리즘은 과거 데이터를 분석하여 잠재적인 화재 위험을 예측하고 인간의 눈과 지식으로는 간과되는 위험 요소를 식별할 수 있다.

3) 화재로 진행되는 사고의 순서를 재구성으로 AI는 화재 현장에서 수집한 데이터, 목격자 증언 및 기타 증거를 통해 화재로 진행되는 사고의 순서를 잠재적으로 재구성할 수도 있다. 이 같은 재구성은 조사관이 용의자를 식별하고, 화재가 사고인지 방화와 같은 의도적인지 판단하는데, 도움이 되어 전반적인 조사 과정을 개선한다. 또한 AI는 화재 잔존물의 위치와 열 감지기의 존재와 같은 화재 현장의 세부 센서의 정보를 분석하여 화재로 진행하는 사고를 재구성 할 수 있다. 이는 조사관이 용의자를 식별하고 화재의 본질을 판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4) 화재 발생 전 예측관련 AI는 기상자료(날씨, 습도, 풍속, 등)와 연료 유형과 같은 다양한 조건에서 화재 거동(擧動행동)을 시뮬레이션 할 수 있다. 이 예측 기능은 소방관과 소방관계자가 효과적인 화재 진압 및 대피 계획을 수립하고, 전반적인 대응 전략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귀중한 정보를 제공한다.

5) 화재 위험 식별로 AI는 건물 점검 기록표(테스트 데이터)와 시설 데이터들을 분석하여 잠재적인 화재 위험을 식별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정보는 화재안전 규정을 개발하고 기업과 주택 소유자가 화재 위험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7. 한국전력공사(KEPCO)의 산불 감지 AI 시스템 송전탑에 설치 실용화

산불 감지 AI 시스템은 실시간으로 현장을 모니터링하며, 화재 패턴을 분석하여 산불을 미리 감지할 수 있도록 송전탑에 설치했다. 그림 3은 철탑에 시범 설치된 산불 감시용 CCTV 및 확대 이미지를 나타낸다.

1) LAON PEOPLE의 화재 진압용 무인비행체는 화재 진압용 무인비행체를 개발하여 열 감지 및 화재 진압 시스템을 구현, AI를 통해 화재 현장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필요 시 진압 작업을 지원한다.
 

2) AI 화재센서 개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여러 종류의 입자가 만드는 산란광 데이터를 학습한 AI로 오경보율을 크게 줄이고 불이 나지 않아도 경보가 발생하는 화재 감지기의 오경보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지능형 화재감지(여러 종류의 입자가 만드는 산란광을 모두 측정해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다. 데이터는 AI에 학습해 화재로 인해 만들어지는 산란광인지, 다른 입자로 인한 산란광인지를 확인) 기술이다. 그림 4는 지능형 화재 감지 기술 개념도를 나타낸다.

3) 광전식 화재경보기는 빛과 센서를 이용해 연기를 감지, 연기가 많아지면 빛은 여러 방향으로 마구 흩어지고 평소에는 닿지 않던 센서에도 들어가게 되지요. 빛을 감지한 센서는 전기회로로 신호를 보내 비상벨을 울린다. 적은 양의 연기에도 더 민감하게 반응하는 감지기를 쓰면 더 빨리 화재를 발견할 수 있지만 불이 나지 않았는데 비상벨이 잘못 울릴 가능성도 높아집니다. 따라서 화재경보기를 설치할 때는 주변 환경과 장소의 특징을 잘 살펴 적합한 감지기를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그림 5는 연기감지기의 원리 및 비화재보 발생원인, 그림 6은 광전식 화재경보기(Heimrauchmelder 제공)를 나타낸다.

8. 재난예방 관리에 특화된 AI

ROZE AI 제타텍은 재난인공지능 플랫폼 'DAP(Disaster AI Platform)'로 DAP은 IoT/DT 기반으로 AI 알고리즘과 데이터 분석을 활용하여 화재 예방, 조기 경보, 대응 및 재난 상황 모니터링을 위한 종합적인 화재 및 재난안전 인공지능 플랫폼이다. 그림 7은 ROZE AI의 DAP 플랫폼을 나타낸다.
 

1) 화재 예방 및 경보: 화재 위험을 식별하고 조기 경보 시스템을 통해 화재 발생을 사전에 방지, 재난 상황 모니터링은 자연 재해, 화재, 사고 등 재난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여 효율적인 대응을 지원한다.
 

2) 대응 자동화는 로봇 및 드론과 연계하여 화재 현장에서의 자동화된 대응과 인명 구조를 지원한다.
 

3) 재난 관리 및 계획: 데이터 기반으로 재난 관리 전략을 수립하고 효과적인 대응 계획을 구성한다.

9. AI 활용 시 고려 사항

화재 안전 및 조사에서 유망한 발전을 제공하지만, 다른 산업분야와 마찬가지로, 그 결과의 정확성과 가용성은 여전히 고려해야 할 문제이며 AI를 통한 화재 조사의 무결성,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든 관련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결과를 이해 당사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1) 데이터 프라이버시(Data privacy) 및 보안(Security)관련 AI 시스템(특히 비디오 감시에 AI를 활용하는 시스템)의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데이터 프라이버시 및 보안 문제, 수집된 데이터가 윤리적으로 사용되고 무단 액세스로부터 보호되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강력한 사이버 보안 조치뿐만 아니라 데이터 보호 규정 준수도 포함된다. 여기서 데이터 프라이버시은 신분증명서 또는 기호 식별자(SID) 국가 전산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자료를 보호하는 시스템 속성. 특정한 권한과 기술을 갖춘 요원 또는 작업을 제외하고는 데이터에 접근할 수 없게 한다.
 

2) 신뢰성(Reliabilty) 및 정확성(Accuracy)과 기존시스템과의 통합(Integration)관련 AI는 비교적 새롭고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되므로 신뢰성은 중요한 요소, AI 예측 및 탐지의 정확성을 보장하려면, 정밀도와 신뢰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인 테스트와 개선이 필요하다. 기존시스템과의 통합을 위한 AI 기술을 수용하기 위해 기존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는 비용이 드는데, 이런 비용 지출이 힘든 조직들도 있다.
 

3) 훈련(Training) 및 적응(Adaptation), 윤리적(Ethical) 고려 사항 관련 AI의 성공적인 구현은 인공지능 기반 시스템과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훈련, 기술을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소방 안전 관행과 다른 변화에 적응해야 하는 일이다. AI가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소방관이나 안전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실업에 직면할 수 있다. AI은 안전과 효율성을 향상시키지만, 인간의 역할을 완전히 대체하기보다는 보완하는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10. 결론

AI의 한계를 넘은 범용형 인공지능(AGI, Artificial General Intelligence)은 언어를 넘어 이미지, 음성, 영상 등의 데이터를 일반적인 인간에 가까운 지능(인간의 개입 없이도 인공지능 스스로 학습하고 해결할 수 있는 AGI의 개발에 대한 경쟁)으로 해낼 수 있는 기계의 지능을 뜻한다. 대규모 언어 모델(LLM, Large Language Model)은 텍스트를 인식하고 생성하는 등의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일종의 인공지능(AI) 프로그램(인간의 언어를 이해하고 생성하도록 훈련된 일종의 인공지능 모델로, 딥러닝(Deep Learning) 알고리즘과 통계 모델링을 통해 자연어 처리 작업을 수행)으로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도록 학습될 수 있는데, 가장 많이 알려진 사용 사례 중 하나는 프롬프트가 주어지거나 질문을 받으면 응답으로 텍스트를 생성(사용자 입력에 대한 응답으로 에세이, 시, 기타 텍스트 형식의 글을 생성)할 수 있는 생성형 AI로서의 응용이다.

또한 인공지능(AI) 활용 시 고려 사항은 화재 안전 및 조사에서 유망한 발전을 제공하지만, 다른 산업분야와 마찬가지로, 그 결과의 정확성과 가용성은 여전히 고려해야 할 문제, AI를 통한 화재 조사의 무결성과 신뢰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모든 관련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고 그 결과를 이해 당사자가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본 논문에서는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은 인간의 지능이 가지는 학습·추리·적응·논증·탐색·계획·지식전달 등 기능을 갖춘 컴퓨터 시스템이나 그것을 연구하는 컴퓨터 공학을 말한다. 따라서 화재나 폭발의 발화지점, 발화원인 그리고 화재의 전개에 대하여 판단하는 과정의 화재원인조사나 화재감식·감정에 AI 기술은 화재 감정 등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것이다. 전기에너지가 변환되어 발생한 열이 발화원이 되어 발생한 화재와 절연물이 도체로 변질, 노후화 되거나 취급부주의 등 원인에 의해 발생된다. 부적절한 시공을 하거나, 유지·관리·점검 소홀로 인한 화재가 최근 많이 발생하고 있어서 근본적인 예방대책과 안전관리 및 AI 기술을 접목한 화재감정기법에 도움을 주는 것은 물론, 전기재해 통계분석 정보를 기반으로 표준화된 지수 및 지표 산출, 현장진단 및 개선을 위한 피드백(Feedback)체계 강화, 통계를 통한 사고위험 요소 사전예방으로 대국민의 안전한 생활 확보, 적재적소 사고 예방하여 기업의 생산성 증가 등 기업의 리스크 감소 등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 안전 시공과 유지관리 및 화재 원인조사, 전기안전 분야에서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대국민 전기안전 홍보와 전기재해 제로화 대한민국을 앞당기며 특히 안전관리자, 설계·감리자, 시공업자 등의 교육의 목적, 전기재해 및 유사현상 발생 등 AI 기술 접목한 화재감정기법으로 예방활동의 과학적인, 효과적인 활용이 기대된다.

참고문헌

1) 소방분야에서의 인공지능 활용(Artificial Intelligence in Fire Safety/ RozeAI)

2)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안전연구원(https://byline.network/2022/11/1118-2/)

3) 한국전기안전공사 전기재해통계분석 제33호(tttps://kesco.or.kr). 끝.

출처: 제47회 사단법인 한국화재조사학회 춘계학술대회 논문집 P67~86

화재 발생하면 손해배상과 책임분쟁 치열(熾烈)하게 따른다.

공정한 손해 보상·배상과 법적 대응 필요시 화재 원인조사, 화재 감정은 한국화재조사학회로 의뢰(법원 특수감정인 수행)하세요.


출처 작성자 화재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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