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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재 소실 정도 별 분류(燒失 程度別 分類: Classification by Degree of Burning)
작성자 관리자 등록일시 2025-12-28 14: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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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실 정도별 분류(燒失 程度別 分類: Classification by Degree of Burning)

화재로 인한 건물의 소실 정도를 나타내는 분류로, 전소는 70% 이상 소실되거나 보수가 불가능한 상태, 반소는 30% 이상 70% 미만 소실된 상태, 부분소는 30% 미만 소실된 상태를 의미하며, 이 분류는 화재조사 및 보험 처리 등에서 사용된다.

① 전소(全燒, Burnout) : 건물의 70% 이상이 불에 타서 재사용이 불가능한 상태.

② 반소(半燒, Half-burnout) : 건물의 30% 이상 70% 미만이 소실된 상태.

③ 부분소(部分燒, Partial burnout) : 전소나 반소에 해당하지 않는, 즉 30% 미만으로 소실된 상태.

④ 훈소(燻燒, Smoldering) : 불꽃 없이 연기만 나는 상태로, 10% 이하의 소실 정도를 의미하기도 한다.

⑤ 경소(輕燒, Slight Destruction by Fire) : 순수하게 불에 타버린 부분이 일반 물건의 경우 10% 미만인 수준이고, 건물의 경우에는
소손 면적이 10% 미만과 함께 소손 상면적이 1㎡ 미만의 것 또는 건물 속에 들어있는 물건 만을 태운 정도.

⑥ 국소소손(局所燒損, Localized Damage by Fire) : 불이 매우 좁은 부분에만 국한되어 약간 타다가 멈춘 상태. 화재로 인한
국부적인 손상을 말함. 불에 타서 파괴된 면적과 정도가 극히 좁고 아주 가벼운 수준을 말하는 것으로, 대개 약간 타다가 연소가
조기에 중지된 것으로 국부소손(局部燒損)이라 하며, 일부에서는 이것을 즉소(卽燒, 조기소화)라고도 한다. 영어로 국소로 탄화된
경우(Localized Charring), 과열로 인한 국부소손의 경우(Localized Overheating). 국소를 Local Destruction by Fire․ 또는
Smallish Destruction by Fire.

⑦ 극소(極小, Infinitesimal Destruction by Fire) : 불에 타서 파괴된 면적과 정도가 극히 미약하고 작은 수준에서 일부분이 약간
타나 연소가 중지된 것이 해당되며, 예를 들어 전기기기의 회로 중에서 1~2개 정도의 부품이나 부위만이 불꽃이 발생하며 연소(燃燒)
한 흔적은 있지만 그 기기 외곽 주변에 그을림 등의 오손(汚損) 피해가 전혀 발생하지 않은 상태와 같은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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