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회원 여러분 하얗고 포근한 날 보내십시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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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만우 | 등록일시 | 2005-1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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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여러분 학회의 김만우 연구관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틀간의 행사에 참여하시어 자리를 빛내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나름대로 준비를 한다고 했으나 부족한 점이 너무 많았습니다. 널리 이해하여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어제 밤새 하얀 눈이 내렸습니다. 움직이는데 다소 귀찮은 면은 있지만 첫눈이면서 주변을 밝게 만들어준 것에 마음이 설레입니다. 눈을 통해서 느껴지는 포근함과 하얘지는 마음처럼 오늘 하루를 편안하게 보내시기 바라며 회원 모든 분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김만우 배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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