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re] 휴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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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강형철 | 등록일시 | 2007-03-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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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합니다. 회장님도 너무 무리하지 마시길... >휴식 > >휴식은 게으름과는 다르다. >여름날 나무 그늘 밑 풀밭 위에 누워 >속삭이는 물소리를 듣거나 >파란 하늘에 유유히 떠가는 구름을 바라보는 것은 >결코 시간 낭비가 아니다. > >- 존 러벅의《성찰》중에서 - > >* 휴식은 게으름과 다르고 말고요. >부지런히 사는 사람에게 주는 선물이 휴식입니다. >맑은 물소리를 들으며 나의 지친 몸과 영혼도 씻어내고 >떠가는 구름을 보며 잃어버린 나를 다시 찾게 됩니다. >자연은 휴식하는 자에게 몸의 소리를 들어라 >맑은 눈을 뜨라 아름다움을 배우라고 >말해 줍니다. 아주 가까이서... > >- 고도원의 아침편지 중에서 - > >오늘은 봄을 시샘하는 놈들이 기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를 핑계삼아 따뜻한 히터 앞에서 커피한잔으로 >지친 몸에 활역을 불어넣어 주시기 바랍니다 >회원님들 건강에 유의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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