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전기 용어 해설 안전전압이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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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만건 | 등록일시 | 2007-09-22 |
| 첨부파일 | |||
| 안전전압(安全電壓: Safety Voltage) 인체를 위험하게 하는 전기적 충격은 인체를 흐르는 통전전류의 크기와 경로 전원의 종류(교류 직류) 및 인체저항과 전압의 크기 등이 관계하고 있다. 그 중 전압으로 나타낸 위험성의 한계 즉 전격으로부터 안전한 범위의 전압을 안전전압이라 한다. 안전전압을 국제노동기구(ILO)에서는 보일러 내에서 사용하는 핸드램프의 대지전압을 교류 24V 이하로 하도록 권장하고 있으며 영국 프랑스 독일 등에서는 24V 벨기에는 35V 스위스는 36V를 안전전압으로 채용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안전전압의 한계를 산업안전보건법(산업안전기준에 관한 규칙 제354조)에서 30V 이하로 규정하고 있다. <표 1>는 세계 여러 나라에서 안전전압의 절대 평균치로 인체전기저항이 매우 낮아질 가능성이 있는 장소에서 작업하는 경우의 안전전압으로서 각 국에서 채용하고 있는 수치이다. 절대적으로 안전한 전압의 한계로는 마른손에서 30V(교류) 젖은 손에서20V(교류) 욕조에서 10V(교류)로 나타내고 있지만 이것은 보통 사람의 경우이고 특이 체질의 경우에는 이러한 값 이하가 될 수도 있다. 〈표〉 각 국의 안전전압 국 명 안전전압 V 국 명 안전전압 V 체 코 20 프랑스 24(교류) 50(직류) 독 일 24 네덜란드 50 영 국 24 한 국 30 일 본 24~30 오스트리아 60(1.5초) 벨기에 35110~130(0.2초) 스위스 36 흔히 42V(AC실효값 30×1.414=42V 최대값)를 “죽음의 볼트”라고 하는데 이 정도를 위험전압의 하한으로 보고 직류(DC)에서는 이 값을 교류에서는 실효치로 환산한 30V를 안전전압의 한계로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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