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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무서운 야그 ---------> 절때루 임산부나 최교수님은 보지 마세유^^*
작성자 박헌영 등록일시 200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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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남여가 결혼을 했다...
그들은 여자 아이를 낳았고 이름을 마리라고 지었다...

마리는 정말 이쁘고 착하게 잘 자랐다...
마리가 4살이 되던해...어느날...집으로 한 신부님이 찾아온다...

"이집에는 악의 기운이 서려있어...저 여자아이는 악마의 화신이야!
저 아이를 죽이지 않으면 곧 이집에 재앙이 있을꺼야"

이말을 하더니 가는것이었다.

부부는 아이를 너무 사랑했고...그 신부의 말을
도저히 믿을수가 없었기에 무시하고 살았다.


그러던 어느날...여자혼자 집에 있었고 남자는 마리를 데리고 드라이
브를 갔다.
근데 집으로 전화가 왔는데 사고가 났다는 것이었다...

여자는 그길로 사고현장으로 나갔는데 남자는 그자리에서 즉사했고
옆에 마리는 의미모를 웃음을 지으며 서있었다..

그것도 멀쩡한 모습으로...

여자는 마리를 보며 오싹한 느낌이 들었다...
하지만 어쩌다가 아이만 차밖으로 튕겨나와 멀정한 것이겠지 생각하

슬픔으로 남자의 장례를 치렀다...

근데 장례식날...예전의 그 신부님이 나타나더니..
"남편이 죽었지? 내가 그럴꺼 같았어.. 내 말대로 빨리 아이를
죽이는 편이 좋을꺼야.. 안그러면...집안뿐만 아니라 인류가 위험해
져.."

그러더니 신부님이 있는 성당의 주소를 가르켜주더니 다시 가는 것이
었다.

이 여자는 이제 두려워 지기 시작했다..
정말 마리의 행동이 이상해 지기 시작 하였다.
혼자 중얼거리는가 하면..밤에는 막 웃기까지 하느것이었다...

잠도 잊은체... 여자는 결심을 하고 마리를 차마 죽이지는 못하고
멀리 버리고 오기로 하였다..

다음날 여자는 마리를 차에 태우고 4살의 어린나이로는
도저히 찾아올수 없는 먼곳 산속에 버리고 돌아왔다...

근데...다음날...전화벨이 울리고...여자가 받았다

"엄..마...나..마리..야..문. 열어..줘.."

여자는 오싹헀다...그리곤 문을 열었는데 마리가
씨익 웃으며 들어오는 것이었다..

여자는 그길로 신부님을 찾아갔고 자초지정을 다말했다.
그러자 신부는 도끼 한자루를 들더니 여자의 집으로 가는것이었다...

신부는 계속 무슨 주문같은것을 외우며 마리의 양 다리를
도끼로 잘라버렸따..

그리고는 마리를 이번엔 도저히 찾아올수 없는 먼곳 깊은
산속에 버리고 돌아왔다.....

하지만 다음날전화벨은 울리고 여자는 받는다...

"엄...마...나...마리...문..열어...줘..."

여자는 문을 열고 복도 끝에서 부터 씨익 웃으며 기어오는
마리를 보았다...

여자는 마리를 보며 말했다...

"어떻게 그..그런 모습으로 여..여기..까지 차..찾아올 수 있었
지?"

그러자 마리가 웃으며 하느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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