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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위로의 말
작성자 최승복 등록일시 200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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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학회 이 부회장님께서 지금 맘 고생이 심하십니다.

엄마 척추수술 13시간글고 아들래미 고열에 입원  엄척 속상해 있답니다.

잠깐 짭내서 위로 전화 한통 어떴나요?

우린  좋은 학회 좋은 사람.......

좋은 만남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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