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전주는 아름답게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얼음장 밑에서도 고기는 헤엄을 치고 눈보라 속에서도 매화는 꽃망울을 터트리는

꽃샘추위의 봄이 기다려집니다.

추위 속에 피어난 매화가 아름답듯이 저희 학회가 창설된 지 벌써 10년입니다.

올해는 학회와 더불어 학회 임원진들과 저에게 무척이나 뜻 깊은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벌써 내일이면 2월입니다. 3월도 곧 찾아오겠죠.

빛의 속도는 아니지만 왜이리 하루가.. 일주일이... 한달이... 금방 지나가는지 이게 세월의 흐름주기가 나이 먹은 만큼 속도로 빠르게 진행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와우~~ 사무장에게도 엄청난 속도로 세월이 흘러가고 있다는 것은...... ㅎㅎ

(사)한국화재조사학회에서 편집위원님을 모시고자 하오니  관심있으신 분은 학회로 연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편집위원은 지역별 및 논문 발표건수 많은 분 참여 가능

·방화분야 :2~4명

·전기분야 :2~4명

·제품분야 :2~4명

·폭발분야 :2~4명

·차량분야 :2~4명

·화학분야 :2~4명

·특수분야 :2~4명

인생이 의미가 있는 것은 인생 속에서 우리가 기다림을 갖고 살기 때문일 것입니다.

누군가를 기다린다는 것 이것은 행복이고 설렘입니다.

누군가를 언젠가는 다시 만날 수 있음을 알고 산다는 것 사랑하는 누군가와

같은 하늘 아래 있다는 것 그것 자체가 삶의 희망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힘찬 희망을 가지고 모두 모두 행복하소서....(정덕희 버전)